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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륵! #$@#$! #$#$%!”
[죽어라! 죽어라!]
“으윽! 이 녀석 지칠 기미가 안 보이는데요? 도련님! 윽!]
“합! 이안. 신호하면 1번 전법으로!”
“넵!”
간간히 검을 휘둘러 공격해 보지만 허공만 가를 뿐 ‘거대 고블린’의 움직임을 제한조차 하지 못했다. 약간의 도박이 필요하다 느낀 하멜은 이안과 이야기 된 몇 가지 전투 방식 중 1번을 꺼냈다.
-탁!
잠시 대치 상황에서 하멜이 근처 주먹만 한 돌멩이를 발로 차 고블린의 시선을 끌었다.
“케렉! ”
“간다! 합!”
“으잣!”
하멜과 이안이 상체를 방패로 가린 체 양족에서 ‘거대 고블린’을 향해 돌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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