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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량도 어머 어마 했다. 들이받힌 ‘거대 고블린’은 물론 돌진한 하멜과 이안도 그 충격에 잠시 움직임이 없었다가 애써 힘을 내 2차 공격을 감행했다.
이안이 방패로 날카로운 이가 난 얼굴을 무게를 싫어 벽으로 내리 눌렀고 이안은 왼쪽 팔과 그 아래쪽 허벅지를 길게 베어내 움직임을 제한했다.
“끼에에엑! #$#$%#$ #$$!!!”
[악! 아프다. 죽인다! 죽인다!]
‘기사 돌격’의 충격에 순간 기절했다가 팔다리가 베인 고통에 깨어난 ‘거대 고블린’이 발광을 했다. 버티고 있던 이안도 힘에 밀려 뒤로 굴렀고, 이안도 빠르게 뒤로 물러났다.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 그들의 단점인 스피드를 제한했으니 사냥은 이제 시간 문제였다.
“끼이이!!! #$$”
잠시 웅크리던 ‘거대 고블린’은 고통과 생명에 대한 위험이 심해지자 매우 높은 고음을 내며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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