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지키기

#고픈아찌의 내 #건강 지키기 프로젝트_30일차 (숙제는 빨리 끝내기!)

고픈아찌 2022. 3. 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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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것저것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은 아저씨

#고픈아찌 입니다.

2022년 3월 4일

내 건강 지키기 30일차 건강 일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빨리빨리 쓰고 얼른 먹으러 갈 예정입니다!

 

 

일단 식단부터 간단히 보겠습니다.

 

* 30일차 식단 

  - 아침 : 사과 애들이 먹다 남은 것(1/5) 영양제, 아로니아가루 1 티스푼 
     
  - 점심 : 보리밥, 건새우미역국, 마파두부, 연근고구마맛탕, 솎음배추나물, 깍두기
  - 저녁 : 사진참조!
등뼈찜


    - 간식 : (회사) 마가레트 1개, 국희땅콩샌드 1개
               (집) 맥주, 매새깡, 강냉이, 민초 등등 (예정)

 

늘 먹는 아침을 먹고, 간단히 스트레칭 겸 운동을 해준 후 출근!

 

점심 주 메뉴는 마파두부였는데, 맛있었습니다!

 

사진을 못 찍은 것이 좀 아쉽네요.

 

자꾸 잊어버리는...

 

그런데 건새우미역국은 좀...

 

언제부터인가 새우를 안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소금구이마저 별로!

 

 

배는 부르게 먹긴 했지만 뭔가 좀 아쉬웠기에 중간 간식 흡입!

 

 

자주 먹으면 질리지만, 가끔 먹으면 정말 맛있는 국희 땅콩 샌드!

 

 

 

저녁은 마나님께서 손수 차려주신 매운등뼈찜을 먹었습니다.

 

원래는 감자탕을 만들려고 했었는데, 너~무 정신이 없던 나머지, 양념을 매운등갈비찜 양념으로 하셨다는 군요.

 

감자탕이 참 달달~ 합니다. 

 

그래서 이름도 등뼈찜으로 선회!

 

맛은 구뜨!

 

그래도 감자탕이 먹고 싶네요...

 

 

 

 

 

오늘의 운동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30일차 운동
  - 팔굽혀펴기 180°(기본 자세) : 20회
  - 팔굽혀펴기 45° (세면대 잡고) : 30회
  - 스쿼트  : 50회
  - 발뒤꿈치들기 : 50회
  - 턱걸이(발딛는 도움 받고) : 10회

*벚꽃엔딩 뱃살엔딩  Day-14 일차 운동!

 

오늘은 회사에서도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데, 관절이 점점 삐그덕 거리는 것이 상당히 신경 쓰이더군요.

 

그래서 간단히 스쿼트랑 스쿼트 버티기, 푸쉬업 등을 진행했고, 서 있을 때, 발뒤꿈치들기를 조금 한 정도 입니다.

 

그리고 밴드를 이용해 어깨 스트레칭을 신경써서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엔 얼른 숙제하고 먹고 놀자는 생각으로 빠르게 운동을 했습니다.

(먹고 놀아야는데, 벌써 10시 반...)

 

 

벚꽃엔딩 뱃살엔딩 14일차 운동이었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여기가 내 한계인가 싶을 정도로 힘들더군요.

 

저질 체력이 되어버린 30대 중반의 가장입니다. 

 

 

 

오늘 운동을 보겠습니다.

 

*진행 방식

총 4세트로 진행

1세트 : 기본 운동 4가지를 40초 진행 20초 휴식

2세트 : 기본 운동 4가지를 30초 진행 하되, 휴식 없음

2세트와 3세트 사이 : 불완전 휴식으로 크로스 점프 1분

3세트 : 기본 운동 4가지를 40초 진행 20초 휴식

4세트(버닝) : 변형된 기본 운동 각 1분간 진행
(중간에 포기할 뻔...)

마무리 운동 : 할로우 및 엘보 플랭크

 

 

1. 기본 운동 : 웨이브 푸쉬업 레그 라이즈

 

2. 기본 운동 : 사이드 런지 니 업

3. 기본 운동 : 암워킹 로우

 

4. 기본 운동 : 스케이터

 

5. 불완전 휴식 : 크로스 점프

 

6. 버닝 세트 : 푸쉬업

 

6. 버닝 세트 : 하이킥

 

7. 버닝 세트 : 로우

 

8. 버닝 세트 : 할로우

 

9. 엘보 플랭크

 

 

10. 풀 영상

 

 

어제도 그랬지만, 오늘도 3세트까진 잘 따라가다가 4세트 중도에 한 번 자세가 무너지면서 포기할 뻔 했습니다.

 

다른 것 보다 어깨에 무리가 가는 느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여기가 내 한계인가!!'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그래도 어찌어찌 다시 진행해서 겨우겨우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혼자 운동 했다면 진즉 포기했을 것 같지만, 이렇게 유튜브로 나마 함께 하는 기분을 느끼니 해낸 것 같습니다.

 

50일차 중 겨우 14일 밖에 안 왔는데, 앞이 깜깜 하네요.

 

 

그래도 일단 되는 데 까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그럼 이제 건강 일기를 마치고,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하나 먹은 후,

 

 

 

배그나 하러 가겠습니다.

 

다들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맛있는 것 많이 먹으세요!

 

그리고 운동하면 되는 겁니다! 

 

 

지금까지 이것저것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은 아저씨!

 

고픈아찌였습니다.

 

감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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